안녕하세요 여러분,

그간 잘 지내셨나요?
한국은 상황이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아 다행이네요. 오히려 이곳 캐나다는 어딜가나 사재기가 넘쳐서 물과 음식 등등을 구하기가 힘들어 졌어요.
하루빨리 이 힘든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.

오늘 영상은 이번에 강형욱 훈련사 님께서도 말씀하신 사모예드의 유일한 단점! 바로 털인데요.. 제가 우유와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건, 털이 빠져서 치우는게 힘든게 아니라, 평소의 부지런한 털 관리가 더 힘든것 같아요.
털이 빠지면 치우면 되지만, 털 관리는 조금만 소홀이 하면 바로 떡이 지고 굳어 버릴수도 있기 때문이죠..

이번에 우유가 털갈이를 시작했는데 털 관리도 해 줄겸 3일동안 열심히 빗질을 해주면 도대체 얼마나 빠질까 궁금해서 영상에 담아봤어요!

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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